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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팔의 로또 같은 당신 콘서트
황성규기자 기사입력  2019/04/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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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예일보 문화=황성규기자]국민만담가 장소팔선생 3남 장광팔(만담보존회장) 남예종 교수가흥겹고 중독성잇는  성인 트로트 <로또같은 당신> 신곡을 발표했다.

 

오는 4월26일 오후 6시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장광팔의 로또 같은 당신이 찾아 갑니다.

가정의 행복이 세상의 행복이라고 말하는 장교수는 이 노래가 이제는 무덤덤한 중년 부부에게 서로의 고마움을 일깨워주는 각성제가 되었으면 한단다.

 

부부는 지구상에 70억 분의 1이라는 하늘의 인연으로 지금 내 곁에 와있는 로또같은 당신이란다.

 

평생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젠 내가 당신의 로또가 되겠다는 조금은 닭살돋는 가사인데, 만담가답게 장교수는 한국 남성에게 부족한 성분이 바로 이 닭살이란다.

 

한국 공식산타클로스이기도 한 장교수는 평생을 정해복지법인에 몸담고 있으며, 틈틈이 선친의 유지를 이어 우리나라의 재미있는 서사적이야기문화 만담(漫談)과 일제강점기 민중들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만요(漫謠)연구와 전승에 천착하고 있다.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이번 음반을 들으면, 이러한 장교수의 행적이 고스란히 드러나있다.

 

음반 타이틀이 <한반도 평화 랩소디>
이다. 일제강점기와 해방과 한반도 분단, 한국전쟁과 피난살이,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온몸으로 살아오신 우리의 할아버지ㆍ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우리가 함께부르는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 10곡을 유성기를 틀어놓은 듯한 장교수와 만요가수 오미자의 음성으로 들려준다.

 

변사 특유의 아니리에 이어 노래가 나오고, 1절과 2절 간주 사이에는 제자 박경원 명창의 나레이션이 삽입된 1930년대 스케치 헝식을 90년만에 재현한 작품이다.

 

대한민국의 미래어 대한 장교수의 진단은 유쾌하고 명쾌하고 통쾌하다.

부부간, 세대간, 소득계층간, 정파간,남북간, 한일간, 허물은 덮고 서로서로 칭찬만 하면 한반도의 봄은 머지 않았단다.

이런 썰(아니리)이 펼쳐지는 가운데 노래로 우리의 근대사를 읊던 장교수는 칭찬학교 교장답게 <칭찬은 대한민국도 춤춰요>로한반도 평화랩소디를 ''끝!'' 멘트로

황성규기자 20ni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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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규 사회/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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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4 [23:33]  최종편집: ⓒ 아시아문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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