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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피칭․멘토링․컨설팅 등 다각적 지원...콘텐츠 스타트업 해외진출 교두보 역할
지난 19일 LA서 ‘K-콘텐츠 스타트업 쇼케이스 2019’개최, 현지 시장‘노크’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9/11/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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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예진흥원 선임기자 김태민]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올 3월 발표한 <2018 해외콘텐츠시장 분석>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미국의 콘텐츠시장은 8,165억 3,400만 달러 규모로,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의 37.1%의 점유율을 차지한다.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인 미국시장을 향한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도전을 지원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LA 미국비즈니스센터에서 ‘K-콘텐츠 스타트업 쇼케이스 2019’가 진행되었다.     © 월간아라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콘진원은 지난 19일(현지시간) LA 미국비즈니스센터에서 ‘K-콘텐츠 스타트업 쇼케이스 2019’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콘진원의 해외 투자유치 및 액셀러레이팅 사업인 론치패드 사업* 참가사를 대상으로 한 현지 투자유치 사업으로, 미국비즈니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론치패드(Launchpad)는 우주발사대라는 의미로 2017년부터 진행된 콘진원 기업육성팀의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말한다. 올해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 콘텐츠 스타트업의 현지 시장 진출 지원 및 투자유치 등 현지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9개사, 美 현지 투자자․관계자들에 K-콘텐츠 우수함 선보이다

‘K-콘텐츠 스타트업 쇼케이스 2019’는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 스타트업을 선정해 글로벌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피칭 기회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     © 선임기자김태민

 

콘진원은 쇼케이스에 앞서 국내 스타트업과 미국 벤처캐피털(VC) 간 사전 콘퍼런스와 멘토링 등 다채로운 IR 활동을 추진, 국내 참가사가 현지시장 현황 및 투자자들의 관심사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에는 ▲빅데이터 ▲브랜드 마케팅 ▲음악 ▲커뮤니티 플랫폼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유망 국내 스타트업 9개 기업이 참가했다. ▲소셜러스(Socialerus) ▲짤키(Jjalkey) ▲뮤즈라이브(Muzlive) ▲페르소나미디어(Persona Media) ▲스티팝(Stipop) ▲테그(Tag) ▲더 문(The Moon) ▲삼공일(Threeo1) ▲윌림(Willim) 등 국내 스타트업 참가사는 미국 현지 투자자 및 벤처캐피털(VC)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과 시장 잠재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현지 투자사인 BAM Ventures와 Strong Ventures가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한 가운데, LA 주요 투자자 및 스타트업 멘토, 콘텐츠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쇼케이스에 참가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현지 투자사 Corazon Capital의 Phil Schwarz는 “업계 관계자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것이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겸비한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을 접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트렌드가 점차적으로 빨라지는 시대” 현지 창업자, 후발주자들에게 조언

국내 참가사의 쇼케이스와 더불어, 현지 기업인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를 들어보는 세션도 마련되었다. 미국 현지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데이비드 리(Refractor Capital 공동창업자), 프랭크 리 (페이스북 Global Business Group), 앤서니 최(Provenance 창업자) 등이 연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데이비드 리는 “현재 스타트업 분야에서 특정 소비자층을 겨냥하는 것은 AI기술로 말미암아 그 어느 때보다도 쉬워졌다”며 “그러나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해당 서비스를 단순히 좋아하는(like) 수준을 넘어 사랑하는(love) 소비자들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김태민기자 gdn8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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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1 [10:54]  최종편집: ⓒ 아시아문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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